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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타르 에너지 장관(Saad al-Kaabi), 세계 에너지 위기 가능성 경고
등록일 2026-03-10 조회수 247

카타르 에너지 장관 사드 알 카비는 이란과의 분쟁이 몇 주 동안 지속될 경우 걸프 지역 에너지 수출국들이 선적을 중단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심각한 세계 에너지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

 

상기 장관은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지역의 많은 수출국들이 곧 불가항력(공급 계약의 법적 중단)을 선언할 수 있다고 언급

 

카타르 역시 이미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을 중단했으며, 카타르의 LNG는 전 세계 LNG 공급량의 약 20%를 차지하며 아시아와 유럽의 수요 

   균형을 맞추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비 장관은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세계 에너지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여,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해상 운송이 차질을 빚을

   경우 2~3주 안에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고, 가스 가격 또한 백만 BTU4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

 

에너지 가격 상승은 전 세계적인 공급 부족, 공급망 혼란, 그리고 공장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연료 공급 부족에 직면하면서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

   질 수 있음

 

카비 장관은 분쟁이 즉시 종식되더라도 카타르의 LNG 수출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

 

로이터 통신은 이번 전쟁으로 인해 원래 2026년 중반 생산 개시 예정이었던 카타르에너지의 주요 노스 필드 확장 프로젝트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

   되며, 이는 향후 세계 가스 공급 증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

 

참고로, 카타르는 34일 주요 수출 시설의 생산을 중단한 후 액화천연가스(LNG) 선적에 대해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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